청양초, 대학생 귀향 멘토링 운영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공주교육대학교 3학년 2명이 귀향 멘토교사가 되어 학생 수준별 개별학습을 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학력이 향상되고, 학부모는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수요자 중심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새로운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국어와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대학교에서 배운 교수 이론의 적용 계기가 되어 의미 있었고 무엇보다 학생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인 / 청양
byung813@jbnews.com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