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추석연휴기간중 환경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중점감시지역은 대청호특별대책지역,미호천·칠장천 지역,남한강 지역등 4대강 상수원 주변지역의 오염원 밀집지역및 오염도가 높은 하천주변 지역과 대형 대기배출업소등 대기오염 우려사업장지역,공업단지 하천등이다.

또 중점감시 대상시설은 최근 2년간 환경오염사고를 일으킨 업소나 하수처리장,폐수종말처리장,쓰레기 매립시설등 환경기초시설,폐수 위·수탁처리업소,공동방지시설 설치사업장등 폐수다량 배출업소,도계장및 양조장 시설,기타 상습적,반복적 위반업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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