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로부터 한국 대표하는 KS 우수상품 인정

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의 본차이나, 슈퍼스트롱제품이 5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KS 우수상품으로 인정을 받아 2년 연속 KS TOP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한국도자기가 받은 KS TOP상은 우리나라 유일의 국가품질규격인 KS인증을 획득한 전체 7천여개 KS인증 회사중 우수한 품질시스템을 갖추고 세계정상의 품질로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대표적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21개 회사를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KS TOP상은 1차 서류심사후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 심사위원의 2차 심사, KS TOP상 심의위원회의 최종 결정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한국도자기는 지난해에도 본차이나와 슈퍼스트롱제품이 KS TOP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2년 연속 월드베스트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부동의 본차이나 생산회사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도자기의 본차이나는 1970년대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정통 본차이나로 젖소뼈를 태워 고순도로 정제한 본차이나 도자기 원료인 본애시가 50%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품위있는 아름다움에 「도자기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초강자기인 슈퍼스트롱은 1989년 한국도자기가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강자기로써 일반도자기보다 강도가 3배이상 높아 「깨지지 않는 꿈의 도자기」라 불린다. 한국도자기 본차이나와 슈퍼스트롱은 KS인증을 국내 도자기업계 최초로 획득한 제품으로 1987년 기술표준원(산업자원부 산하 국립연구기관)에서 세계 유명 도자기 제품과의 품질비교 결과 영국등 2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도자기를 제치고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자기이다.

그동안 한국도자기는 세계 도자기업계 최초로 국제품질인증인 ISO 9001과 국제환경인증인 ISO 14001, 국내업계 최초로 본차이나·슈퍼스트롱 KS인증, AS인증을 획득하는등 각종 품질인증을 업계 처음으로 획득해 왔으며 올해는 세계 정상의 도자기회사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경영 전 부문에 걸쳐 월드베스트화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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