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8일부터 21일 까지 4일간 관내 주유소 107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산시 2명, 품질관리원 2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아산시 관내 주유소에 대한 유사석유제품 판매여부 및 정량판매 등 주유소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석유제품(휘발유, 경유) 시료 채취 후 정상제품 여부 검사, 주유기(계량기) 봉인훼손 여부 점검, 가격표시판 적정설치 여부 등이다.

시관계자는 "점검결과 유사석유제품 판매 주유소는 고발 및 행정처분하고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주유소 점검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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