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평가에서 시는 창의적인 자활사업 추진과 자립기반을 꾸준히 만들어 온 것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5천357명의 개인특성에 적합한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14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싱싱나라(영농사업) 등 9개의 사업단과 약손간병 등 3개의 자활공동체를 구성.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자활 성공률을 82%로 높였다. <서산>
이희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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