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애로해결 위한 핫라인 개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부터 통합·운영되고 있는 컨택센터와 이노카페 내 핫라인(1577-0430)을 개설, 기업애로 상담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핫라인 개설로 인해 기존에 기업 애로해결의 절차상 번거로움과 시간 닝비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기관내 상주하는 기업지원전문위원 또는 담당직원과 직통 연결을 통해 원스톱 애로상담이 가능해져 지원창구의 접근이 한층 용이해지고 상담 절차는 더욱 간소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충북테크노파크는 요일별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월요일에는 인사/노무관리, 화요일 마케팅, 수요일 해외인증/생산품질관리, 목요일 창업/정책 자금지원, 금요일 경영전략/특허사업화분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핫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해 해당 자문위원을 배정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고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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