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천년 첫 올림픽인 제27회 시드니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동시 입장해 세계 각국의 눈길을 모은 가운데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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