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병배)는 1일부터 동절기를 대비하고 전기재해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화재 취약설비에 대한 사전 검사·점검 및 전기화재예방 강조의 달 설정 시행 등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활동은 동절기에는 난방용 전열기기 등의 사용증가로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의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전기설비 노후·불량 및 안전의식 취약으로 인한 잠재적 화재발생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노후·불량 전기설비의 사전개수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기안전관리 활동 전개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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