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농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병호)가 직원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 생산성과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제6회 정보화경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휩쓸었다.

한국농촌공사가 매년 개인별 정보화능력 편차를 축소하고 정보기술(IT)을 통한 경영여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보화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대회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옥천영동지사에 근무하는 김문규 팀장이 금상을, 고객지원팀 김태성 차장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호 본부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업무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경진내용을 강화하고 스피드 경영이 되도록 ERP시스템 업무활용능력을 신설하는 등 어려운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 정보기술(IT)을 통한 경영활성화와 고객서비스 질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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