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통신에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매일 2시간씩 기초적인 PC이용법부터 인터넷 및 E_메일 이용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검색은 물론 온라인 쇼핑, 메일 보내기 등도 배워 교육이수 후에는 일상생활에 인터넷을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통신충북본부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교육을 받고자 신청하는 기관 및 시민들이 많으나 교육장 여건상 신청자 모두에게 교육을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18일부터 실시한 노인정보화 교육 대상자도 이미 지난 8월에 모두 신청이 완료됐으며 다음 교육은 12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