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18일 이적단체인 「한총련」에 가입해 활동한 모대학 A씨(여·22)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4월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총련」행사에 참석하는 등 이적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이적표현물을 제작, 배포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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