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작성한 문서를 스캔을 뜨거나 복사할 필요 없이 휴대폰을 통해 즉시 인터넷 서버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디지로그커뮤니케이션(대표 강광수)과 협력해 '쇼 디지털펜' 서비스를 출시했다.

'쇼 디지털펜' 서비스는 아날로그 정보(손글씨)를 디지털정보로 변환해 전달하는 최첨단 서비스.

디지털펜으로 전용지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이미지가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돼 휴대폰으로 전송되고 즉시 인터넷 서버로 전송된다.

전송된 정보는 손으로 썼을 때의 이미지 그대로 컴퓨터에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화해 통계를 낼 수도 있다.

이 기술은 손으로 쓴 글씨가 바로 데이터화된다는 장점이 있어 글이나 그림을 메모하는 일반 기능외에도 각종 주문서나 계약서 및 진료기록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SHOW에 접속해 다운로드 자료실 7번 메뉴로 들어가 6번 Biz의 감성전달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된다. / 한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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