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 귀뚜라미그룹 동참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지난 12일부터 한달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불우한 소외계층의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 기업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냉난방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라는 사회공헌 연합 봉사대를 출범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벌이고 잇다.

이번 나눔봉사는 지난 12일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연합 봉사단과 귀뚜라미 부녀회 등 임직원 100여명이 아동, 노인, 장애인 보호시설 4곳(포천, 철원, 하남, 시흥)을 찾아가 가스시설과 난방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도배, 장판 등 인테리어 작업도 해주고 있다.

또 동절기 생필품 전달과 함께 목욕, 김장, 환경정리, 체육활동 등 봉사 활동도 펼친다.

특히 보육센터 아동들과 장애인들이 좋아하는 캐럴공연단과 함께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음악회, 파란산타의 희망의 선물, 마술쇼, 족구대회 등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도 병행해 장애인들과 교감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사회봉사활동이 마케팅 전략의 이벤트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중요한 경영 행위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만큼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비록 작은 선물과 노력 봉사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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