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 생산 최선 노력

본보 11월10일자 5면 '자급자족 우리 먹거리문화 아쉽다' 제하의 기사와 관련 대한제과협회 충북도지부는 140여개 청주지역 회원제과점에 대해 자체 조사한 결과 달걀가루를 사용한 제과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본보 기자의 취재결과 시중에 유통되는 달걀가루는 가정용으로 판매되고, 제과점 업계에서는 사용되지 않아 원가절감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보 기사로 청주지역 제과점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청주지역 제과점들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심하게 드실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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