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통계사무소는 11월 중 도내 실업자는 1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9천명에 비해 2천명이 감소한 데다 실업률은 2.3%로 지난해 2.6%보다 0.3%P 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5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만5천명에 비해 2만명(-4.1%)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20만6천명으로 지난해 118만9천명에 비해 1만7천명(1.5%)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75만명으로 지난해 71만4천명에 비해 3만7천명(5.2%)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보다 2.2%P 증가한 62.2%로 조사됐으며, 취업자는 73만3천명으로 지난해 69만5천명에 비해 3만8천명(5.5%)이 증가했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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