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달말부터
SK텔레콤과 캐나다 림(RIM)은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런칭쇼를 열고 블랙베리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캐나다 림(RIM)사의 스마트폰으로 현재 북미와 서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약 2천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회사메일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메일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식의 첨부파일도 확인할 수 있어 직장인들을 위한 업무 지원용 스마트폰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한권수 / 대전
한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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