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동)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1일 콤바인더 부착용 디바이더 30대를 농민들에게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디바이더는 쓰러진 벼를 수확하는 기구로 시군지부별로 3대씩 전달됐으며, 피해지역 농업인들은 농협을 통하여 수확작업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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