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장(이광길)은 18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주)코스틸 제3공장(무재해 6배)과 (주)오성프라스틱(무재해 5배)에 대하여 무재해 기록인증패 수여 및 무재해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건설용 자재를 제작하는 (주)코스틸 제3공장과 합성수지 용기를 생산하는 (주)오성프라스틱은 노사가 서로 협력해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광길 충북지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에 대한 노사의 관심을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점검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장내 사고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해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 조성 및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전개, 무재해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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