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8개축제 선정

천안흥타령축제가 정부가 지정하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한차원 높은 지역축제로 승격화될 전망이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지난 24일 문화광광축제 57개를 선정 발표에서 천안흥타령축제가 춘천국제마임축제, 금산인삼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과 함께 8개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천안흥타령축제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지정 유망 축제 지정된 후 2008년 우수축제로 승격 됐으며 2009년 최우수축제로 승격 지정됐다.

최남일 /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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