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판 글씨 지워진 채 방치
이곳은 휴일이면 먼곳에서도 일부러 찿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관리를 철저히 하시어 오창읍의 자랑거리이자 휴식공간인 호수공원을 잘 가꾸었으면 한다. 또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배변봉투나 뒷처리를 하시는 분을 못 보았다. 사람들이 뻔히 보고 있는데도 애완견이 실례를 해논 상태로 그자리를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 버렸다.애완견을 기르는 분들도 각성을 좀해야 할 것 같다.
어제 오늘의 일들이 아닌데 아직도 이런일들이 자주 목격 된다는 것은 의식구조의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출입구 마다 안내판을 식별할수 있게 크게 설치하여 명실공히 청원군의 호수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 해본다. / 김우라 시민기자 wrk680@naver.com
김우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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