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식산업 진흥원 에서는 2009년1월9일 제2회 ucc영상공모전 "충북의 보물찾기" 시상식이 있었다. 충청북도에 대한 관심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영상인들의 멋진 축제장 이었다.각기 다른색의 작품들은 인내와 끈기로 작품을 완성 하기위한 아픔이 보이기도 했다.최우수상은 대전에 사시는 노충호(보물찾기)씨가 수상했고 외 9분이 수상 하셨다.입선하신 청주의 이상환님을 만나 뵈었다.

다른 영상 공모전에도 세 작품을 출품하여 대상도 받았었는데 시상식 장에 다른 작품들을 감상 해보니 전국규모의 수준의 작품들이 출품된걸 보고 너무 놀라웠고 더욱더 노력 해야 겠다며 다른 수상자들께 인사를 건넸다. 영상을 공부하는 이나 작품을 만드는 분들도 공신력 있고 작품의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이런 대회가 없다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충북 영상인들이 전국 대회도 석권 하지 않을까 점처 본다.충북 지식산업진흥원의 한철환 원장님께서는 내년에도 더욱더 발전된 아름다운 영상을 보게되길 바라 신다며 수상자들의 이름도 불러주시고 관심있게 작품의 대한 소감도 말씀해 주시며 따뜻한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셨다.

충북에는 아름다운 절경과 유적지 보물들이 많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일하며 움직이는 바로 당신(사람)이 충북의 보물이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의 찡하게 와 닿는다.
충북 지식산업 진흥원의 정성어린 시상식 행사를 보았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