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난계 국악축제 행사중 영동의 미인을 뽑는 감아가씨 진에 황간면 대표인 우아미양(18)이 선발됐다.
또 선에는 심천면 출신인 김자영양(19, 영동대), 미에는 포토 제닉상을 함께 수상한 양강면 권은정양(19. 회사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선발대회에서 영동읍 손정미양(23. 자영업)이 인기상을, 매곡면 출신의 김영숙양(22. 김천대)은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선발된 감아가씨 진선미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영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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