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36개업소 적발
이번 단속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수입 곶감을 특정지역 유명 곶감인 것처럼 판매하고, 수입 육류를 수입국가명 또는 국내산으로 허위표시한 음식점, 수입 농산물을 가공해 원산지를 허위표시 하는 등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밥용 수입쌀이 3월 초부터 시판될 것으로 보고 충북지원 유통관리과에 2월부터 수입쌀 특별단속 상황실을 운영하고 국산 쌀 둔갑 판매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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