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예금평잔 0.1% 지역사랑기금으로"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16일부터 도내 지역 전 영업점에서 '행복한 대한민국'예금 상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농협이 예금평잔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정과 사랑을 나눠주고, 국민의 애국심 고취를 북돋울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해서도 지원된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고, 가입상품은 정기적금 월500원 이상, 정기예금 개인 100만원과 법인 1천만원 이상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지역 농·축협 및 중앙회가 정한 별도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터넷뱅킹 사이버 독도농협을 통한 가입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3분기 중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해 독도여행 상품권(1인당 2매)을 제공한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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