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못 알아볼 정도로 눈이 나쁜 나에게 오랜 세월 밝은 세상을 보여준 친구.

안경은 내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다.

희뿌연 세상은 안경이 환하게 밝혀준다지만, 어둑하게 내려앉은 마음의 눈은 무엇으로 교정할까. /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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