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화 후보 ▲ 연종석 후보
증평군의회의원 나선거구(도안면) 보궐선거가 오는 4월 29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과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률)를 열고 연종석 퓨리나사료 중원특약점 대표(37)를 예비후보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 예비후보는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출신으로 도안초등학교와 형석중학교, 청석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현재 퓨리나사료 중원특약점 대표이면서 증평군 양돈협회 총무와 증평군 유도연합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에서는 증평군농업인연합회장이면서 도안면 화성7리 이장을 맡고 있는 김인화씨(53)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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