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여경협충북지회(지회장 정윤숙)는 29일 참신한 창업아이템 및 우수 신기술을 보유한 젊고 유능한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발굴·지원을 위한 제1회 여성 창업경연대회 입상자들에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여성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창업아이디어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우수한 여성들의 창업할성화를 도모하기위해 26일 열린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청주사랑 역사문화교실팀의 어린이 역사 문화교실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독서도우미 CO팀의 독서도우미 제조 및 판매, 퍼먼테크팀의 미생물공학을 이용한 첨가제의 국산화 및 가능성 식품개발, C&A3301팀의 잉크젯 칼라프린터용 출력 소재가 차지했다.
한편 중기청은 이번 수상자들에 대해 여성창업보육세터 우선입주, 창업 후견인 지정 및 경영·기술지도 등의 지원과 아울러 우리지역 여성창업을 촉진시키기위해 2001년에 여성 전용 창업보육센터 설치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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