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서장 정달성)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를 통해 세정발전에 기여한 조광피혁㈜ 지길순 대표 등 모범성실 납세자와 업무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왔고 국세의 성실한 납세, 거래 투명화를 위한 전산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성실납세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훈장을 받았다.
경 부회장은 2006년 사회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아동 및 빈곤아동의 복지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민우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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