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농산물물류센터(대표이사 박영준)는 3일 수입축산물의 시장 점유 확대로 양돈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국내산 돈육의

판매 확대를 위해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할인행사를 펼쳤다.

이날 농협물류센터는 삼겹살100g당 기존매가격의 32% 할인된 990원에 판매했으며 직영점인 분평,봉명,율량점에서도 함께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겹살데이는 2003년 구제역 파동으로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위해 만든날이다. / 이민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