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신설법인수의 부도법인 대비 비율도 15.2배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들어 8월말 현재까지 업종별 신설법인의 비중은 서비스업이 38.4%로 가장 높고 제조업이 23.5%, 도·소매업이 20.9%, 건설업이 12.4%로서 전년동기대비 제조업의 비중은 낮아진 반면에 서비스업은 증가됐다.
8월중 업종별 신설법인의 비중도 중소제조업의 경우에는 전기 전자, 화학부문, 서비스업은 정보통신, 기타 서비스부문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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