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를 보이지만 비교적 맑은 날씨 속에 청주시청 소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포근해진 봄기운을 전하고 있으나 벤치에 누워 잠든 노숙자의 모습은 경기불황이 만들어내는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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