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시찰에 이어 이번에는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가르치던 한계를 벗어나 실제 현장체험에 참여함으로써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이번 행사는 제천지역에서 진정한 산학협동의 시발점이 마련됐다는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박종확지점장은 『본 행사에 백년대계를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을 초청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학교와 산업체가 더욱 밀접한 교류를 가져 진정한 산학협동의 장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전 제천지점은 앞으로도 전력산업 이해기반 조성 및 실질적인 현장체험의 장을 열어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대국민 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병철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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