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몸을 싣고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한참을 졸다 눈을 떠보니, 황색빛 터널을 지나고 있더군요.
터널 속 답답함을 조금만 견디면, 쏟아지는 햇살의 따사로움이 온몸으로 전해지겠죠? /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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