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한풀 꺾인 15일 오후, 충북 청원군 낭성면의 들녘에서 농민들이 비닐로 덮어 놓았던 마늘 순을 꺼내고 있다. 파릇하게 올라온 마늘 순들이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 농사가 시작된 것을 알리고 있다.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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