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영환경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토해양부 등 41개 기관 지적업무 관련 담당자 80명과 공사 담당자 41명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적공사는 이 행사에서 공사의 주요업무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각 기관의 지적측량 업무처리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 수렴과 국가지적제도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공사는 워크숍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따른 블루오션 시장 개척 및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 등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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