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 공주경찰서로부터 13억 7천7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하고 12월 정밀안전진단을 마쳤다.
청소년 문화센터가 준공되면 문화욕구가 강한 10대 청소년의 예술문화, 정보, 미디어 등 다양한 활동욕구에 따른 자율적인 문화활동의 공간 마련과 함께, 자유로운 만남과 대화, 토론, 휴식과 오락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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