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농업경영인聯

연기군 농업경영인 연합회(회장 오옥균)는 2일 서면 연기대첩비공원에서 회원 및 가족, 초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단합대회를 갖고 연기농업발전과 올 한해 풍년농사를 다짐했다.

이날 연기 농업발전에 기여한 동면 장태훈 씨 등 8명이 군수 표창, 서면 임성철 씨 등 8명이 군 지부장상, 박정찬씨가 연기경찰서장상, 윤재덕씨가 중앙회장, 강홍규씨가 도회장상을 각각 받았으며, 연기군청 산업과, 농협쌀조합, 상훈영농조합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개최된 명랑경기는 Ox퀴즈, 터널통과, 협동공튀기기, 타이어줄다리기 등 단체경기와 훌라후프, 림보, 신발찾기 등 개인전 게임을 통해 승패를 떠나 회원간 단합을 다졌다. 홍종윤 /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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