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 LGT - SKT 이동통신 3社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은 그동안 각 통신사별로 서비스 되던 '모바일메신저' 서비스를 15일부터 연동한다고 밝혔다.
모바일메신저는 이동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채팅은 물론 각종 멀티미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로 이모티콘, 플래시콘, 대화명 설정을 통해 감성적 표현이 가능하고 실시간 대화 기능이 대폭 강화된 서비스다. 모바일 메시징서비스 기술은 SMS에서 MMS, 모바일메신저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요구와 기술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화되어 왔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은 그동안 각 통신사별로 서비스 되던 '모바일메신저' 서비스를 15일부터 연동한다. | ||
이번 모바일메신저 3사 연동으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상대방 전화번호로 실시간 모바일 채팅을 나눌 수 있다.
모바일메신저 요금은 건당 20원이며, 각 통신사에서 운영중인 정액제 상품이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권수 / 대전
한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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