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문이사로 현 상임이사인 충주 출신 김의수(57)씨가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에 김 현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전무는 충주 출신으로 숭문고 및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정경제부 세제실 관세협력과장 및 산업관세과장을 거쳐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원국장,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장 등을 지냈고 4월부터 기보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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