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지속경영보고서의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의 'A+' 보고수준을 충족했으며 제3자 검증을 통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부터 국문과 영문보고서뿐만 아니라 중문 보고서도 함께 발간해 다양한 해외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하이닉스의 내·외부 이해관계자가 소통하는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윤리경영 추진성과, 교육훈련시간, 온실가스배출량 등 각종 데이터의 정량화된 숫자를 통해 지속경영성과를 명시했으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독자를 위해 상세한 해설을 페이지 별로 덧붙였다. / 강종수
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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