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박준기)에서는 중소기업 및 농어촌의 부족한 인력을 15개국 외국인근로자를 도입에서 입국까지 대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외국인력 고용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으로 사업주는 무방문·원스톱 서비스로 번거로운 고용 신청부터 근로자 입국까지 신속하게 처리해 주며, 외국인근로자의 사업장 조기적응을 위해 고용·체류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대한 신청 및 방법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043-279-9015~17)로 문의하면 된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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