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 요리교실 운영
굿뜨래 아버지요리교실은 농번기 여성인력이 집중되고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져 남성들의 집안일을 분담해야하는 필요성이 높아져 마련됐다.
▲ 부여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30여명을 대상으로 굿뜨래 아버지요리교실을 운영했다. | ||
김무환 군수는 "이번 기회로 농촌사회에 깊게 박혀있는 가부장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집안의 가장이 솔선수범하여 쉽고 즐거운 생활요리를 익혀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장태갑 / 부여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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