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소통의 시대에 '의도를 갖고 여론을 조작하는' 선전(宣傳, propaganda)은 정치문화적 쇼로 여겨지기도 한다. 나팔을 닮은 오브제가 '우리사회의 각종 소리 없는 프로파간다'를 역설하는 것 같아 흥미롭다. /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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