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뉴욕선물용품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충북도와 충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진식)는 도내 유망 중소제조 및 무역업체에게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획득 및 현지 바이어와 만남을 통한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뉴욕선물용품박람회(NYIGF2009)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중소제조 및 무역업체로써 부스임차료, 통관, 현지통역 등이 지원되며, 항공임과 체재비, 전시품 반송비용, 추가장치비 등은 참가업체가 별도로 부담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8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뉴욕에 있는 Jacob K. Javits Center에서 진행된다. 2천800개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4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전시회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접수 기한은 5월 10일까지이며, 충북해외마케팅사업 종합지원시스템(www.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신청한업체는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cbgms.net)에 업체 등록을 필해야 하며 해당전시회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사업지원팀 또는 충북도 국제통상과 박종은 주무관(043-236-9105∼6, 043-220-3263)으로 하면 된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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