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오세만)는 11일 지역내 주요기업 경영인들을 초청해 '2009년 제2차 충북지역 경제동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LG화학, LS산전, 대원, 세미텍, 쓰리에스케미칼, 충북소주 등의 경영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지역기업체들의 업황 등 충북지역 경제상황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또 기업들이 일선 경영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주요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도 교환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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