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정상배)은 상호예수금 1천억원달성탑을, 증평농협(조합장 이규정)이 하나로마트 100억원 매출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11일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에 따르면 청남농협은 지난달 16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해 '상호예수금 1천억원달성탑'을 수상했다.

또 증평농협은 하나로마트 중앙점에서 전년말 기준으로 106억 매출을 달성해 '하나로마트 100억원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 충북지역 관내 예수금 1천억원 이상 농협은 청남농협을 포함하여 20곳이며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 이상 달성한 사무소는 금왕, 옥천, 충주, 증평등 4곳이다.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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