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경청호 부회장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해당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200~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현대백화점그룹 경청호 부회장(뒷줄 맨 오른쪽)과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순직 소방관 가족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 장면. | ||
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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