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가 생산되는 곳에는 어김없이 으뜸가는 용천수가 있다. 물이 좋아야 닥나무 질도 좋고 천연염색을 해도 색 선명도가 잘 나오기 때문이다. 18일, 물 좋기로 소문난 괴산 연풍 조령민속공예촌에서는 좋은 닥나무로 만든 신풍한지 축제가 열린다.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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