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에쎄' '더원'과 더불어 3대 주력브랜드 중 하나인 젊은 레귤러 브랜드 '레종' 패밀리 4종(Blue/ Black/ Green/ Red)을 리뉴얼하여 18일부터 새롭게 선 보인다.

레종 패밀리 소비자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갑당 2천500원이다.

'레종' 4종의 리뉴얼 특징은 디자인 핵심 요소인 고양이 캐릭터를 보다 성숙하고 세련된 고급이미지로 개선했다. 또 그랑프리 패턴(사각문양)의 비중을 줄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이미지 분산을 축소하는 등 '레종'의 BI를 계승하는 범위 내에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패키지를 재구성 한 점이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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