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청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최근 고용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장차 사회적기업으로 육성,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충북지역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접수하는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은 충북지역에 추가배정된 149명과 지난 2월부터 3차에 걸쳐 선정한 후 남은 인원 34명 등 총 183명에 대해 추가공모 하는 것으로, 지역개발·문화·환경 등 아래의 전략육성분야 사업을 우대해 발굴할 예정이다.

추가 접수기한은 오는 26일까지며 접수장소는 청주·충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우편 또는 방문하면 된다. / 이민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